도심 속의 버려진 땅을 활용해 만든 고양생태공원은 단풍나무군락과 은행나무군락 등 테마 숲들과 야생화군락, 생태연못 등으로 꾸며져 있는 곳이다. 공원 내 생태교육센터에서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생태체험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아스팔트 대신 흙길을 걷고 수학공식 대신 나무 이름을 외운다. 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고양생태공원 조성사업’이 올해 자연환경대상에서 사업부문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는 ‘제14회 자연환경대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자연환경대상은 사업과 설계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사업부문은 일반, 국비지원, 시민참여 등으로 구분해 접수를 받았다. 사업부문 대상을 받은 ‘고양
동탄신도시 푸른마을 두산위브 화성동탄 두산위브는 이웃 간의 상호교류와 접근이 가능한 ‘정’이 흐르는 단지 중심 테마다. 이 단지는 조그마한 벤치에서부터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운동을 위한 가든, 중심광장 등 주민들의 다양한 활동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공간을 다수 구성하고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도록 했다. 또 단지 동서를 가로지르는 수